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지난 10일 CRO(기술안전본부장 정광성) 주관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실시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경영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기적으로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CRO는 제5, 6호기 환경설비 개선공사 현장과 화재 취약시설인 석탄취급설비의 안전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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