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지부장 김창현)는 지난 11일 송도근 사천시장에게 제휴카드 적립기금 6721만 원을 전달했다.
적립기금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사천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시청 공무원들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 ~ 1.0%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김창현 지부장은 “양 기관이 협약에 따라 적립된 기금이 세수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와 농협 사천시지부는 지난 2005년 시청 법인카드 제휴를 시작으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우편요금 결제전용카드 등 총 6개의 카드를 제휴했으며, 적립기금은 농협에서 통장과 카드를 발급받아 카드를 제휴하고 있다.
사천시는 매년 적림기금을 시민의 복리증진과 인재육성장학재단기금 등 시민을 위해 사용해 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적립기금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사천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시청 공무원들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 ~ 1.0%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김창현 지부장은 “양 기관이 협약에 따라 적립된 기금이 세수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매년 적림기금을 시민의 복리증진과 인재육성장학재단기금 등 시민을 위해 사용해 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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