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속에서도 착한 소비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힘내라! 창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외식하는날인 13일 조현국 구청장은 세무과 직원 22명과 함께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자는 뜻에서 특히 마산의료원이 코로나 확진자 전담병원 지정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영업주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는 한편, 공공시설 임대료·상하수도 요금·주민세 감면 등 시에서 추진하는 ‘힘내라 소상공인! 창원 공공부문 반값 동행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식당영업주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든데다가 특히 마산의료원이 확진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어져 절망에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응원해주니 용기가 나고 큰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매주 금요일 외식하는날인 13일 조현국 구청장은 세무과 직원 22명과 함께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자는 뜻에서 특히 마산의료원이 코로나 확진자 전담병원 지정 여파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영업주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는 한편, 공공시설 임대료·상하수도 요금·주민세 감면 등 시에서 추진하는 ‘힘내라 소상공인! 창원 공공부문 반값 동행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식당영업주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든데다가 특히 마산의료원이 확진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어져 절망에 빠져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하여 응원해주니 용기가 나고 큰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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