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는 18일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를 제작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 19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국가적 위기에 봉착된 가운데 함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전 직원 126명이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제작했다.
이들은 ‘힘내라 대구 · 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슬로건을 펼쳐보이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대구·경북 주민과 대한민국 의료진에게 힘을 보탰다.
제작된 응원메시지는 함양소방서 SNS와 소방서 직원 개인 SNS에 게재해 널리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에 구본근 함양소방서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사스와 메르스를 이겨낸 경험이 있다”며 “개인위생·감염관리를 철저이해 이번 위기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 19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국가적 위기에 봉착된 가운데 함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전 직원 126명이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 메시지를 제작했다.
이들은 ‘힘내라 대구 · 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슬로건을 펼쳐보이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대구·경북 주민과 대한민국 의료진에게 힘을 보탰다.
제작된 응원메시지는 함양소방서 SNS와 소방서 직원 개인 SNS에 게재해 널리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에 구본근 함양소방서장은 “대한민국은 과거 사스와 메르스를 이겨낸 경험이 있다”며 “개인위생·감염관리를 철저이해 이번 위기도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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