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 자원봉사협의회는 19일 오후 회장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방역 봉사에는 방역 차량과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해 면사무소, 지곡농협, 농협하나로마트, 농협주유소, 우체국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면 소재지 주변 식당, 개평교회 외 종교시설, 마을회관과 경·노모당 등에 대해 방역을 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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