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3일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구룡, 해남, 서남1지구에 최신측량 기술 드론을 활용해 고해상도 정밀항공 촬영을 실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 항공측량의 도입으로 인해 고해상도 항공영상에 지적재조사측량 자료를 중첩함으로써 군민에게 가시성 높은 성과물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크게 증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영상은 담당공무원의 전문적인 기술로 직접 촬영하여 예산절감효과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를 위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관외 거주자를 위한 영상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토지현황조사와 경계결정 등 지적재조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설명회 자료와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의 배치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 할 수 있어 행정업무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지적재조사사업에 드론 항공측량의 도입으로 인해 고해상도 항공영상에 지적재조사측량 자료를 중첩함으로써 군민에게 가시성 높은 성과물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의 기반인 공간정보의 신뢰성을 크게 증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촬영된 고해상도 항공영상은 담당공무원의 전문적인 기술로 직접 촬영하여 예산절감효과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를 위해 현장방문이 어려운 관외 거주자를 위한 영상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토지현황조사와 경계결정 등 지적재조사 업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설명회 자료와 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및 건축물의 배치 현황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 할 수 있어 행정업무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