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구광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를 확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지역내 20개 회원조합은 코로나19에 대비한 산림경영지도사업 계획을 재수립하고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구광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임업기술지도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에서 임업분야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시행해왔던 산림경영기술지도를 현실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로 확대 시행해 임산업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산주·임업인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055-284-3431)를 비롯한 도내 지역산림조합에 문의하면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통한 다양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를 비롯한 지역내 20개 회원조합은 코로나19에 대비한 산림경영지도사업 계획을 재수립하고 방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구광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임업기술지도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에서 임업분야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시행해왔던 산림경영기술지도를 현실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로 확대 시행해 임산업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산주·임업인은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055-284-3431)를 비롯한 도내 지역산림조합에 문의하면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통한 다양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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