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창원 경제에는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선거에서 공약한 바를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탈원전 정책 폐기에 앞장서고 국가재난특별법을 만들어 국민이 재난, 질병 등으로부터 위험에 직면한 경우, 생존에 필요한 물품 공급은 시장경제가 아닌 국가가 직접 나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명예퇴직에 이어 휴업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285개 협력업체들 역시 위기상황입니다. 근로자 수입감소는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져 수 만개의 2차, 3차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도래했습니다. 탈원전 정책 폐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두산중공업을 원전에 더해 대형 가스터빈 사업을 주도하는 에너지 정책 기업으로 탈바꿈시켜 일자리를 늘이고 침체된 창원경제를 재도약 시키는데 매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론산업 개발양성과 시험 테스트베드에 심혈을 기울여 드론스포츠문화의 확대보급과 관광산업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자율주행차 산업을 창원으로 끌어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범도시로 구축하겠습니다. 동양 최장 직선도로인 창원대로(13.8km) 등을 활용,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택시, 배달과 같은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과 실증이 동시에 이뤄지고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체험도 하도록 자율주행센터, 빅데이터 관제센터, 미래차 연구센터 등의 인프라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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