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령군의원 우정욱·주민돈 당선
경남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고성군, 의령군 등에서 기초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열렸다.
고성군의원(다선거구) 재선거는 통합당 우정욱 후보가 민주당 김진열, 무소속 김희태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우정욱 후보는 △당항포관광지 활성화 및 회화면 배둔 주차장에서 당항 간 4차로 도로확장 △마동호 완성과 부근 갈대 관광명소 설치 등의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또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의 제1종 주거지역을 제2종으로 변경해 아파트 주택신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의령군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에서는 통합당 주민돈 후보가 당선됐다.
주민돈 후보는 “군민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했다.
주 후보는 공약으로 △맑은 물소리와 녹색공간이 있는 가례천 수변공원사업 추진 △밭미나리 전국 상품화 홍보 및 축제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칠곡면 전원도시화 개발 △자굴산 권역사업 운영관리·활성화 추진 △자굴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칠곡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둘레길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대의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기업 유치 노력 △화정면 시설하우스의 부추, 토마토, 수박, 딸기, 가지 등의 단지화와 우수농업생산기술 보급으로 선진 농업화 중점 지원 등을 공약했다.
총선취재팀
고성군의원(다선거구) 재선거는 통합당 우정욱 후보가 민주당 김진열, 무소속 김희태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우정욱 후보는 △당항포관광지 활성화 및 회화면 배둔 주차장에서 당항 간 4차로 도로확장 △마동호 완성과 부근 갈대 관광명소 설치 등의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공약했다.
또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의 제1종 주거지역을 제2종으로 변경해 아파트 주택신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의령군의원 보궐선거(나선거구)에서는 통합당 주민돈 후보가 당선됐다.
주민돈 후보는 “군민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했다.
주 후보는 공약으로 △맑은 물소리와 녹색공간이 있는 가례천 수변공원사업 추진 △밭미나리 전국 상품화 홍보 및 축제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칠곡면 전원도시화 개발 △자굴산 권역사업 운영관리·활성화 추진 △자굴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칠곡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둘레길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 △대의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기업 유치 노력 △화정면 시설하우스의 부추, 토마토, 수박, 딸기, 가지 등의 단지화와 우수농업생산기술 보급으로 선진 농업화 중점 지원 등을 공약했다.
총선취재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