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중장년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남강댐 상류 및 남강수계 지방하천 환경오염 예방순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 오염물질 누출 시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강댐 상류 및 남강수계 지방하천 환경오염 예방순찰 감시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관내 21개 읍·면·동, 55개 하천에 30명의 환경순찰 감시원을 배치하여 3개월간 하천 오염행위 예찰활동을 통해 환경오염 확산 원인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강댐 상류와 남강수계 하천 환경오염 예방순찰 실시로 진양호 상수원과 하류지역 상수원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맑고 깨끗한 수생태계 및 수질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번 감시단에 참여하는 시민이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 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고, 오염물질 누출 시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여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강댐 상류 및 남강수계 지방하천 환경오염 예방순찰 감시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관내 21개 읍·면·동, 55개 하천에 30명의 환경순찰 감시원을 배치하여 3개월간 하천 오염행위 예찰활동을 통해 환경오염 확산 원인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남강댐 상류와 남강수계 하천 환경오염 예방순찰 실시로 진양호 상수원과 하류지역 상수원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맑고 깨끗한 수생태계 및 수질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번 감시단에 참여하는 시민이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와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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