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소비촉진 운동
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판로가 막힌 통영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매주 수요일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인 ‘수(水)수(水)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메뉴에 근해통발수협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바닷장어로 만든 음식을 내 놓을 예정이다.
최경범 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최경범 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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