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경남대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 협약
통영시와 경남대학교가 데이터과학자 인재양성교육을 위한 ‘2020 데이터 청년캠퍼스’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경남대와 협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 공모에 지난 14일 최종 선정됐다.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공모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공모 사업이다. 실무에 필요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팀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단기 심화 프로그램을 마치고 현업에 돌아가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종식 경남대 교수는 “데이터 청년캠퍼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며 전액 국비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300시간 이상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거점으로 스마트 챌린지사업 등과 연계해 현장중심의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발굴 및 지역혁신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시는 경남대와 협업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 공모에 지난 14일 최종 선정됐다.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공모 사업’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공모 사업이다. 실무에 필요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팀 프로젝트 등 차별화된 단기 심화 프로그램을 마치고 현업에 돌아가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종식 경남대 교수는 “데이터 청년캠퍼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이며 전액 국비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300시간 이상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거점으로 스마트 챌린지사업 등과 연계해 현장중심의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발굴 및 지역혁신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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