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RST(대표 박계출)와 함안상공회의소(회장 박계출)는 21일 군청을 방문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계출 회장을 비롯해 윤병고· 박종희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계출 회장이 ㈜성신RST를 대표해 개인적으로 2000만 원을,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극복 후에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RST는 칠원읍 동대이길 177에 소재하고 있으며 여객차량과 철도부품 제조기업체로 매출액 약 400억에 1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함안상공회의소는 170여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속해 있으며 부회장 3명, 감사 2명, 직원 5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기탁식에는 박계출 회장을 비롯해 윤병고· 박종희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계출 회장이 ㈜성신RST를 대표해 개인적으로 2000만 원을,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극복 후에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RST는 칠원읍 동대이길 177에 소재하고 있으며 여객차량과 철도부품 제조기업체로 매출액 약 400억에 100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함안상공회의소는 170여개의 업체가 회원으로 속해 있으며 부회장 3명, 감사 2명, 직원 5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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