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8일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진주를 비롯해 창원, 거제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대회는 코로나19 확지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회 대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선전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정부에 △재난기간 모든 노동자 해고 금지 및 총고용 보장 △사회안전망 전면확대와 서부경남공공병원 조기 신축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보장(전태일2법 제정) △비정규직 철폐, 사각지대 노동자 생존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사회대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100만 전태일이 되자”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기념대회는 코로나19 확지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회 대신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선전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이날 정부에 △재난기간 모든 노동자 해고 금지 및 총고용 보장 △사회안전망 전면확대와 서부경남공공병원 조기 신축 △모든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보장(전태일2법 제정) △비정규직 철폐, 사각지대 노동자 생존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사회대개혁을 위해 투쟁하는 100만 전태일이 되자”고 강조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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