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부산대 유휴부지 경사면에 식재한 야생화 샤스타데이지가 개화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지난해 초화류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야생화 모종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20만포기를 부산대 유휴부지 법면부에 7000㎡규모로 식재했다.
보행객들은 도심 가운데 만개한 봄꽃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즐기는 분위기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순진과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해 초화류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야생화 모종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등 20만포기를 부산대 유휴부지 법면부에 7000㎡규모로 식재했다.
보행객들은 도심 가운데 만개한 봄꽃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즐기는 분위기다.
눈이 내린 듯 하얗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샤스타데이지는 품종에 따라 5월에 피어 7월까지 볼 수 있고 순진과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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