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최경범)는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2020년 상반기 소방전술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평가는 현장대원들의 상시 교육훈련체계 정착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활용빈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해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사다리조법, 소방펌프차량 조작,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관삽관술의 정확성과 숙련도 등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평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이번 소방전술평가는 현장대원들의 상시 교육훈련체계 정착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활용빈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해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사다리조법, 소방펌프차량 조작,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관삽관술의 정확성과 숙련도 등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대응능력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평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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