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산막일반산단이 확장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열린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2020년 1분기 산업단지 지정 계획 변경(안)이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기존 85개(산업시설용지면적 27.09㎢)에서 17개(5.57㎢)가 추가돼 총 102개(32.66㎢)로 증가된다.
추가된 17개 단지 중 경남은 양산 산막일반산단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산막산단은 지정계획면적 42만4000㎡, 산업용지 면적 20만8000㎡다. 주요 유치업종은 금속가공 제품, 기타기계 제조업이다.
이외 충북 6개, 충남 4개, 경기 4개, 강원 1개, 광주 1개가 추가 지정됐다.
강진성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열린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2020년 1분기 산업단지 지정 계획 변경(안)이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된 산단은 기존 85개(산업시설용지면적 27.09㎢)에서 17개(5.57㎢)가 추가돼 총 102개(32.66㎢)로 증가된다.
추가된 17개 단지 중 경남은 양산 산막일반산단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외 충북 6개, 충남 4개, 경기 4개, 강원 1개, 광주 1개가 추가 지정됐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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