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15일 복지관 홍보서포터즈 제4기 ‘너나들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홍보서포터즈 ‘너나들이’는 ‘복지관’과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허물없이 지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서포터즈는 총 5명으로 모두 진주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서포터즈는 복지관 홍보뿐 아니라 나아가 우리 지역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SNS, 지역사회 내 축제참가 부스 등에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한 홍보 활동을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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