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회장 정태온)는 2020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지난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자문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토론 등을 실시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수칙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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