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이 이달 신청사 시대를 연다.
주택관리공단은 기존에 사용하던 진주혁신도시내 임차청사(진주시 범골로 56)에서 오는 18~19일 신청사로 이전한다.
신청사 역시 혁신도시에 위치한다. 한국남동발전 옆 부지(진주시 사들로 137) 531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863㎡ 규모다. 2018년 11월 착공해 1년 7개월만에 준공됐다.
공단은 2일간 사무실 집기 등을 옮긴 뒤 22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본사 직원은 110여명이다.
신청사 개청식은 6월 30일 열릴 예정이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관리 및 임대업무 수탁 등을 수행하고 있다. 1998년 LH(구 대한주택공사)에서 분사해 설립됐으며 LH가 전액 출자한 정부재투자기관이다. 공단 전체 임직원수는 2600여명이다. 2016년 본사는 수원에서 진주로 이전했다.
강진성기자
주택관리공단은 기존에 사용하던 진주혁신도시내 임차청사(진주시 범골로 56)에서 오는 18~19일 신청사로 이전한다.
신청사 역시 혁신도시에 위치한다. 한국남동발전 옆 부지(진주시 사들로 137) 531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863㎡ 규모다. 2018년 11월 착공해 1년 7개월만에 준공됐다.
공단은 2일간 사무실 집기 등을 옮긴 뒤 22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본사 직원은 110여명이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관리 및 임대업무 수탁 등을 수행하고 있다. 1998년 LH(구 대한주택공사)에서 분사해 설립됐으며 LH가 전액 출자한 정부재투자기관이다. 공단 전체 임직원수는 2600여명이다. 2016년 본사는 수원에서 진주로 이전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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