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KDB 넥스트라운드(NextRound) 인 경남’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정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산업은행이 창업·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 기회를 주기위해 지난 2016년 8월에 만든 벤처기업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잠재력이 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문 투자자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고 이를 투자유치까지 끌어내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얌테이블, 이플로우, 서우이엔지, 에이디피, 더트라이브다.
이들 기업에게는 내달 9∼10일 통영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에 도내 대표로 참가해 기업투자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지난 3월말 기준 330회 라운드에 1192개의 스타트업이 기업설명회(IR)를 실시해 1조6384억원의 투자유치를 성공시킨 산업은행의 대표 투자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도내 창업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경남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거쳐 현재까지 23억5000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도는 내달 통영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에는 지난해보다 1개 기업을 더 늘려 5개 기업이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 일정도 1박 2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5개 스타트업 모두 투자유치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기반 구축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KDB 넥스트라운드는 산업은행이 창업·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 기회를 주기위해 지난 2016년 8월에 만든 벤처기업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잠재력이 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문 투자자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고 이를 투자유치까지 끌어내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얌테이블, 이플로우, 서우이엔지, 에이디피, 더트라이브다.
이들 기업에게는 내달 9∼10일 통영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 인 경남’에 도내 대표로 참가해 기업투자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11월 도내 창업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경남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은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거쳐 현재까지 23억5000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도는 내달 통영에서 열리는 KDB 넥스트라운드에는 지난해보다 1개 기업을 더 늘려 5개 기업이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 일정도 1박 2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5개 스타트업 모두 투자유치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창업기반 구축과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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