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지난 13일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 통영초등학교, 충렬초등학교 등 3곳에서 2020학년도 영재교육원 오리엔테이션 및 첫 출석수업을 시작했다.
통영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 과학, 문학, 발명과정과 중등 수학, 과학, 발명과정 등 총 7개 반 136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신입생들에게 지난 5월부터 12주간 고려대 영재교육원과 연계한 온라인 융합영재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숙 교육장은 “창의성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통영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통영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 과학, 문학, 발명과정과 중등 수학, 과학, 발명과정 등 총 7개 반 136명의 학생들을 선발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신입생들에게 지난 5월부터 12주간 고려대 영재교육원과 연계한 온라인 융합영재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혜숙 교육장은 “창의성이 뛰어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통영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잠재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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