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코로나19 이기는 외식생활 에티켓
의령군은 18일 의령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의령군지부와 상인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위생 및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해 영업주 및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위생관리, 거리두기, 식사문화 등 3가지 주제로 음식점 이용객은 개인접시사용, 다른 사람들과 거리 띄우기, 음식 덜어먹기 등을 강조했다. 영업주는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 탁자 간격 1m이상 조정, 집게·국자·개인접시 제공 등의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군 위생담당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이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의령군은 18일 의령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일원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의령군지부와 상인회,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위생 및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해 영업주 및 이용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은 위생관리, 거리두기, 식사문화 등 3가지 주제로 음식점 이용객은 개인접시사용, 다른 사람들과 거리 띄우기, 음식 덜어먹기 등을 강조했다. 영업주는 종사자 마스크 착용, 매일 1회 이상 소독 실시, 탁자 간격 1m이상 조정, 집게·국자·개인접시 제공 등의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군 위생담당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이 일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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