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대한적십자사의 모금프로그램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경남79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상남도협의회 이외숙 회장과 경남 55호 이필수 홍보국장으로부터 각각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항상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최전선에서 직접 뛰는 봉사회 경상남도협의회 임원들이 물적 나눔에도 동참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19 위기가정 지원 기부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 조손가정 지원 Giving Club 100인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이혼율 증가, 고령화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조손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조손가정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남도협희회 이외숙 회장(사진 왼쪽)과 이필수 홍보국장이 기부금을 김종길 회장(사진 가운데)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