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개최

함안지방공사(사장 윤주한)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전 임직원이 청렴환경 조성과 공정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지난 1일 공사 직원들은 행동강령 준수와 공정한 업무수행,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발전 공헌,고객제일주의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 개인의 인격과 창의 존중·주인의식과 신뢰의식을 담은 5개항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제고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신규입사직원의 임용장 수여와 병행하여 개최함으로서 새내기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자로서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윤주한 사장은 “군민의 기업인 공사는 친절을 기본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다하고, 애사심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에 앞장서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여선동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