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석루와 영남포정사 문루가 경남도 문화재자료에서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승격됨에 따라 지난 4일 축하공연이 열렸다. 공연은 3회에 걸쳐 시간대별로 ‘신명나루’, ‘수성중군영 교대의식’, ‘임진승첩, 그 7일의 진주성’이 진행됐다. 촉석루는 지난 6월 11일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666호, 영남포정사 문루는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667호로 각각 지정 고시됐다.
박철홍기자·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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