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가족봉사단과 청소년봉사단으로 나눠 어르신 시설을 찾아 7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방문이 불가능하여 만월노인요양원과 자생원ㆍ효은요양원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가족·청소년봉사단원들은 모두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를 한 후 가족봉사단은 응원 문구와 사진이 꽂힌 화분을, 청소년봉사단은 나무에 못을 박은 후 실을 감아 모양을 만들어 내는 스트링아트를 만들었으며 21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가족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에서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힘을 얻고 무료함도 달래시길 바란다”며 격려를 보냈다.
박도준기자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방문이 불가능하여 만월노인요양원과 자생원ㆍ효은요양원시설에 전달할 물품을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가족·청소년봉사단원들은 모두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를 한 후 가족봉사단은 응원 문구와 사진이 꽂힌 화분을, 청소년봉사단은 나무에 못을 박은 후 실을 감아 모양을 만들어 내는 스트링아트를 만들었으며 21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가족들과 자유롭게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에서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힘을 얻고 무료함도 달래시길 바란다”며 격려를 보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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