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하)는 도내 지적 및 측량 관련 대학교, 고등학교에 산학협력의 일원으로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 교육용 S/W 기증식을 추진한다.
경남본부는 지난 16일 경상대학교에 약 1억 3400만원 상당의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 교육용 S/W 20Copy를 기증했다. 이를 시작으로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경남과학기술대, 창원대 기증식을 진행했고 앞으로 경남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하게 되며 총 113Copy, 7억 6000만 원 상당을 기증하게 된다.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은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실제 지적측량 및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업무 등에 활용되고 있다.
김용하 본부장은 “이번 기증 행사는 도내 학교들과의 상호발전 및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공사가 기증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 발굴 및 현장 중심의 국토정보전문인력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경남본부는 지난 16일 경상대학교에 약 1억 3400만원 상당의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 교육용 S/W 20Copy를 기증했다. 이를 시작으로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경남과학기술대, 창원대 기증식을 진행했고 앞으로 경남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 기증하게 되며 총 113Copy, 7억 6000만 원 상당을 기증하게 된다.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은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실제 지적측량 및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업무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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