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착공…10월 완공
정곡·유곡·궁류지역 혜택
정곡·유곡·궁류지역 혜택
의령소방서(서장 조현문) 정곡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건립이 본격화된다.
의령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축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정곡119안전센터 착공과 관련한 보고회를 갖고 신축 청사 건물 배치 및 평면계획 등 기본설계 진행계획을 밝혔다.
정곡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연면적 1000㎡, 지상 2층에 사무실과 차고,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3월 착공, 같은 해 10월 완공 예정이다.
정곡119안전센터 새 청사가 들어서면 정곡, 유곡, 궁유면 등 의령 중부지역의 긴급차량 출동시간 단축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보다 나은 소방업무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현문 서장은 “정곡119안전센터 신설로 원거리지역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방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의령소방서는 지난 2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축공사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정곡119안전센터 착공과 관련한 보고회를 갖고 신축 청사 건물 배치 및 평면계획 등 기본설계 진행계획을 밝혔다.
정곡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연면적 1000㎡, 지상 2층에 사무실과 차고,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3월 착공, 같은 해 10월 완공 예정이다.
조현문 서장은 “정곡119안전센터 신설로 원거리지역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방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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