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 산하 내서스포츠센터는 최근 정부가 주관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비롯해 ‘녹색건축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을 연이어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대상 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및 구축하였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또한 ‘녹색건축 인증’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건축되었으며,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은 에너지 효율 및 절약에 필요한 사항에 맞춰 건축되었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지난 5월 27일 개관한 내서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3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87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시설이다.
한정필 내서스포츠센터장은 “안전과 친환경, 에너지효율까지 두루 갖춘 최고 수준의 체육문화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대상 건축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및 구축하였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또한 ‘녹색건축 인증’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친화하며 공생할 수 있도록 건축되었으며,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은 에너지 효율 및 절약에 필요한 사항에 맞춰 건축되었음을 인증하는 것이다.
지난 5월 27일 개관한 내서스포츠센터는 총 사업비 3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873㎡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시설이다.
한정필 내서스포츠센터장은 “안전과 친환경, 에너지효율까지 두루 갖춘 최고 수준의 체육문화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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