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5일부터 11월까지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군민 흥깨우고 기살리러 찾아가는 지역예술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군민 흥깨우고 기살리러 찾아가는 지역예술단’은 한국예총 고성지회에 소속된 5명의 연예협회 회원들이 마을회관, 마을경로당, 마을쉼터 등을 찾아가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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