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이 오는 24일에 마감된다.
이에따라 도는 기간 내 신청하지 않아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정부 재난지원금’을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도민들은 마감일인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신청해야 한다.
또 정부 지원금 사용기한일인 오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사용기한에도 유의해야 한다.
도는 ‘정부 재난지원금’의 신청일과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해 신청 및 사용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시·군을 통한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기한을 놓쳐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지원금 소비활동으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이에따라 도는 기간 내 신청하지 않아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정부 재난지원금’을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도민들은 마감일인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나 상품권으로 신청해야 한다.
또 정부 지원금 사용기한일인 오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사용기한에도 유의해야 한다.
거동이 불편해 신청하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시·군을 통한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기한을 놓쳐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지원금 소비활동으로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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