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제12대 소장에 허윤자 국립산청호국원 현충과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주 출신인 신임 허윤자 소장은 1983년에 국가보훈처에 임용돼 경남서부보훈지청과 경남동부보훈지청, 부산지방보훈청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9월부터 국립산청호국원 현충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허윤자 소장은 취임식을 통해 “3·15 민주유공자들의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전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화합하여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진주 출신인 신임 허윤자 소장은 1983년에 국가보훈처에 임용돼 경남서부보훈지청과 경남동부보훈지청, 부산지방보훈청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9월부터 국립산청호국원 현충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허윤자 소장은 취임식을 통해 “3·15 민주유공자들의 자유·민주·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전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화합하여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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