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이 25일 해외전문가 초빙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해외전문가 온라인 교육은 도내 토마토 재배농업인들이 어려워하는 토마토 생육조절을 위한 작물체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벨기에 토마토 전문가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터 스트라디어트씨가 맡았다.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해외강사가 스크린을 통해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장에서는 ATEC 임채신 박사가 동시통역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한다.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과 시설원예 전문가이기도 한 임 박사는 강의 내용에 국내 실정을 감안한 해설까지 더함으로써 실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해외전문가 온라인 교육은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해외전문가 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해외전문가 온라인 교육은 도내 토마토 재배농업인들이 어려워하는 토마토 생육조절을 위한 작물체 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벨기에 토마토 전문가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터 스트라디어트씨가 맡았다.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해외강사가 스크린을 통해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장에서는 ATEC 임채신 박사가 동시통역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한다.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과 시설원예 전문가이기도 한 임 박사는 강의 내용에 국내 실정을 감안한 해설까지 더함으로써 실제 교육의 질을 더욱 높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해외전문가 온라인 교육은 해외전문가 초빙 교육을 코로나19사태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해외전문가 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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