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 1층 검토
양산시가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청년센터가 처음으로 추진된다.
시는 청년 전용공간인 양산시청년센터를 동면 통합관제센터 1층에 조성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청년센터는 청년의 취·창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제공, 진로상담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청년센터는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양산에는 청년들이 소모임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게다가 민선 7기 들어 청년정책 개발과 지원을 위한 청년지원팀을 신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정책단 출범 또한 청년센터 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경남도 청년터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될 경우 리모델링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현재 공실인 동면 통합관제센터 1층에 330㎡ 규모로 청년센터를 마련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오는 11월께 경남도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를 신청하고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실시설계 등 시행 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중에 리모델링을 시행해 하반기부터 청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남지역에 창원, 통영 등 지역에서 청년센터 문을 열어 좋은 평을 받고있다”며 “시도 청년센터를 추진해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청년 전용공간인 양산시청년센터를 동면 통합관제센터 1층에 조성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청년센터는 청년의 취·창업 상담과 일자리 정보제공, 진로상담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청년센터는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양산에는 청년들이 소모임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게다가 민선 7기 들어 청년정책 개발과 지원을 위한 청년지원팀을 신설,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정책단 출범 또한 청년센터 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경남도 청년터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될 경우 리모델링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현재 공실인 동면 통합관제센터 1층에 330㎡ 규모로 청년센터를 마련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오는 11월께 경남도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를 신청하고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실시설계 등 시행 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 중에 리모델링을 시행해 하반기부터 청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남지역에 창원, 통영 등 지역에서 청년센터 문을 열어 좋은 평을 받고있다”며 “시도 청년센터를 추진해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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