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청정 섬여행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통영 욕지섬 모노레일이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정비기간동안 두께 4.5mm 레일 125개를 전량 6mm 레일로 교체해 레일이 변형되는 문제를 차단하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다.
올해 6월 일부구간의 레일교체를 한차례 실시했던 욕지섬 모노레일 운영사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모노레일 이용객들의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당시 레일 전량교체를 결정했다.
김혁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체작업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여행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준기자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정비기간동안 두께 4.5mm 레일 125개를 전량 6mm 레일로 교체해 레일이 변형되는 문제를 차단하는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다.
올해 6월 일부구간의 레일교체를 한차례 실시했던 욕지섬 모노레일 운영사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모노레일 이용객들의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당시 레일 전량교체를 결정했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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