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공유경제로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민간의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도 그린 공유경제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 물건, 정보 등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공유해 환경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접목한 ‘그린뉴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도민은 물론 기업, 단체, 도내 소재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접수한 아이디어를 서류 심사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5개의 제안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공유경제는 자원의 과잉생산·과잉소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점에서 그린뉴딜의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내 공유문화가 확산하고 그린뉴딜 추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이번 공모전은 공간, 물건, 정보 등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공유해 환경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접목한 ‘그린뉴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도민은 물론 기업, 단체, 도내 소재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접수한 아이디어를 서류 심사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5개의 제안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장재혁 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공유경제는 자원의 과잉생산·과잉소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점에서 그린뉴딜의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내 공유문화가 확산하고 그린뉴딜 추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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