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권난영)은 10일 제10호 태풍 ‘하이난’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부유하는 해양쓰레기들이 밀려들어와 엉망이 된 우도 선착장 및 방파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 주민, 기간제노동자 등 15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1t을 수거했다. 동시에 마을 정비활동을 병행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권난영 웅천동장은 “진해 유명 관광지인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작업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공무원, 주민, 기간제노동자 등 15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1t을 수거했다. 동시에 마을 정비활동을 병행 실시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권난영 웅천동장은 “진해 유명 관광지인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무더운 날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작업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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