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열리는 ‘2020 경남미술의 향기전’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갤러리는 경남도가 경남예술인을 작품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이번 후원은 경남예술인이 코로나19 확산되면서 문화행사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와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미술의 향기전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전시된 이후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무학 본사에 있는 굿데이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8일부터 12월 말까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 있는 ‘좋은데이 숲속 도서관’ 일대에서 전시된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함께하게 됐다”며 “어려움속에서 새로운 기회 찾을 수 있도록 함꼐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고성오광대 보존회, 경남미술협회, 마산미술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봉축음악회, 경남오페라단 등 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갤러리는 경남도가 경남예술인을 작품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서울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이번 후원은 경남예술인이 코로나19 확산되면서 문화행사가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로와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미술의 향기전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전시된 이후 다음달 8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무학 본사에 있는 굿데이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함께하게 됐다”며 “어려움속에서 새로운 기회 찾을 수 있도록 함꼐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고성오광대 보존회, 경남미술협회, 마산미술협회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경남국제아트페어, 창원봉축음악회, 경남오페라단 등 예술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