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지부장 백찬문)는 2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한돈 188박스(5㎏)를 기탁했다.
백찬문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한돈 소비가 줄어 축산농가가 힘들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충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백찬문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한돈 소비가 줄어 축산농가가 힘들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소외계충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한돈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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