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은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NH오팔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 40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6개월 단일로 가입할 수 있다.
급여· 연금 수급· 신용카드 가맹점대금이 2개월 이상 입금시에는 0.2%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시엔 0.1%p 등 최대 0.3% 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21년 1월까지며 5만좌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추가로 적금 가입기간 동안 NH농협 개인신용카드(채움)의 목표금액 달성에 따라 5000원에서 5만원까지 캐시백이 차등 지급된다.
매월 30만원을 입금하고 캐시백 5만원을 수령 하는 경우 약 12%의 금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최근 유스고객 대상의 상품 출시가 주류인데 반면 이 적금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출시된 특화상품”이라며 “지금 경제를 든든히 떠받치는 핵심인 중장년층이 이 상품을 통해 비록 소액이긴 하겠지만 보다 많은 금융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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