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주관한 올해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재난현장에서 119구급대와 유관기관 간 공조로 구급대응 역량을 강화하려고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 각본(시나리오)과 현 재난 대응체계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연구논문으로 대체돼 진행됐다.
도소방본부는 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원인 미상 대형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와 섬이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서지역 재난현장 자립형 응급의료 대응 지침서(매뉴얼)’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만석기자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재난현장에서 119구급대와 유관기관 간 공조로 구급대응 역량을 강화하려고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훈련 각본(시나리오)과 현 재난 대응체계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연구논문으로 대체돼 진행됐다.
도소방본부는 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원인 미상 대형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단계별 대응 시나리오와 섬이 많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서지역 재난현장 자립형 응급의료 대응 지침서(매뉴얼)’ 필요성에 대한 논문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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