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디지털·그린·사회안전망 강화 등
54개 사업추진…총 3262개 일자리 창출 기대
54개 사업추진…총 3262개 일자리 창출 기대
김해시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81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해형 뉴딜사업’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18일 김해형 뉴딜사업 종합계획과 세부 추진내용을 발표했다. 시는 2021~2023년까지 진례면 테크노밸리에 27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센싱유닛(센서·데이터·IoT기술을 유닛 단위로 결합한 지능화된 제품) 제품화 실증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센서 표준모델 생산거점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또 진영읍을 ‘스마트 그린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 도시 소생태계 조성, 스마트 대기관리시설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그린·사회안전망 강화 3개 분야별에 걸쳐 54개 사업도 추진된다.
디지털뉴딜 분야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1045억원) △비대면 의료기기 산업육성 기반구축사업(470억원) △스마트 센싱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사업(278억원) △스마트 안전감시체계 구축(146억원)사업이다.
그린뉴딜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160억원) △전기차·수소차 보급(979억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149억원) △미래형자동차 디지털트윈기반 통합성능검증 체계 구축(480억원) 등 4개 사업이다.
사회안전망 강화 분야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28억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55억원) 등 2개 사업이다. 시는 뉴딜사업을 통해 총 3262개 일자리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와 관련한 디지털·그린뉴딜 신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국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산업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반영한 김해형 뉴딜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18일 김해형 뉴딜사업 종합계획과 세부 추진내용을 발표했다. 시는 2021~2023년까지 진례면 테크노밸리에 27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센싱유닛(센서·데이터·IoT기술을 유닛 단위로 결합한 지능화된 제품) 제품화 실증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센서 표준모델 생산거점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또 진영읍을 ‘스마트 그린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2022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저감, 도시 소생태계 조성, 스마트 대기관리시설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그린·사회안전망 강화 3개 분야별에 걸쳐 54개 사업도 추진된다.
디지털뉴딜 분야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1045억원) △비대면 의료기기 산업육성 기반구축사업(470억원) △스마트 센싱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사업(278억원) △스마트 안전감시체계 구축(146억원)사업이다.
그린뉴딜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160억원) △전기차·수소차 보급(979억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149억원) △미래형자동차 디지털트윈기반 통합성능검증 체계 구축(480억원) 등 4개 사업이다.
사회안전망 강화 분야는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28억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55억원) 등 2개 사업이다. 시는 뉴딜사업을 통해 총 3262개 일자리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도시와 관련한 디지털·그린뉴딜 신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국비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허성곤 시장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 산업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반영한 김해형 뉴딜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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