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심사과정 활용 기대
경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황재은)는 2021년도 경상남도와 경남도교육청 예산안에 대해 위원회의 자문의견을 반영한 예산분석보고서가 발간됐으며, 도의회 예산안 심사과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의원, 예산, 재정, 회계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4월과 9월에 예산분석 방향과 분석 대상목록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사업방향, 실효성 있는 성과목표 설정, 사업정산 절차의 강화 등 22건의 자문을 했다.
황재은 자문위원장은 “앞으로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도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짚어, 체계적인 예산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발간된 예산안분석 보고서는 의회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상임위윈회별 연계사업, 언론보도 등에 이슈 되었던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의원, 예산, 재정, 회계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올해 4월과 9월에 예산분석 방향과 분석 대상목록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사업방향, 실효성 있는 성과목표 설정, 사업정산 절차의 강화 등 22건의 자문을 했다.
황재은 자문위원장은 “앞으로도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도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파악하고 짚어, 체계적인 예산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7일 발간된 예산안분석 보고서는 의회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상임위윈회별 연계사업, 언론보도 등에 이슈 되었던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2021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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