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함양군체조협회 소속 안의실버체조단(회장 김경자, 지도자 김혜은)이 제15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생활체조대회에서 노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도체조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생활건강체조 분야에서 일반부와 노년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대면으로 열린 이 대회는 각 시·군 참가팀이 경기 영상을 촬영해 제출한 후 지난 11월 29일 심사를 진행했다.
함양군체육회는 “코로나 탓에 대회준비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준 안의실버체조단에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함양군 안의실버체조단은 지난해도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 체조대회 우승,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우승, 제30회 경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 부분 우승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참가해 우승을 휩쓸었다.
안병명기자
경남도체조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생활건강체조 분야에서 일반부와 노년부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비대면으로 열린 이 대회는 각 시·군 참가팀이 경기 영상을 촬영해 제출한 후 지난 11월 29일 심사를 진행했다.
함양군체육회는 “코로나 탓에 대회준비가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준 안의실버체조단에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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