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인정기관, 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산시설관리공단은 공공자원 개방,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가치 네트워크 구축, 사랑의 헌혈행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힘내라는 응원을 전달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인정기관, 기업으로 선정되면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양산시설관리공단은 공공자원 개방,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가치 네트워크 구축, 사랑의 헌혈행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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