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감사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 4일 2019년도 실적을 평가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637개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이다.
심사결과 인구 3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진주시, 광명시, 부천시, 포항시 등 4개 시를 A등급으로 평가했다. 중앙행정기관부터 금융기관까지 2020년 우수 자체감사기구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시 단위)에서 진주시가 유일하게 우수 감사기구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감사원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감사원은 지난 4일 2019년도 실적을 평가한 2020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637개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이다.
심사결과 인구 3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진주시, 광명시, 부천시, 포항시 등 4개 시를 A등급으로 평가했다. 중앙행정기관부터 금융기관까지 2020년 우수 자체감사기구 11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이 중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시 단위)에서 진주시가 유일하게 우수 감사기구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감사원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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