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컴퓨터공학과 김완규 교수가 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학본부 5층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완규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대학과 학과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내왔다”며 “퇴임을 앞두고 감사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적은 금액이라 많이 부끄럽지만, 후진 양성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1998년 12월 1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 21회에 걸쳐 총 784만원을 출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대학본부 5층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김완규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대학과 학과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내왔다”며 “퇴임을 앞두고 감사하며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적은 금액이라 많이 부끄럽지만, 후진 양성에 밀알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1998년 12월 1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 21회에 걸쳐 총 784만원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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