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의 취업자 수는 감소했고 실업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1월 경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61.2%로 전년 동월 대비 0.8%p 하락했다.
취업자는 174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4000명(-1.4%) 감소했으며 15 ~ 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8%로 전년 동월 대비 1.7%p 하락했다.
성별로 남자는 71.2%로 전년 동월 대비 1.3%p, 여자는 51.2%로 전년 동월 대비 0.3%p 각각 하락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에서 2만 1000명(-5.2%)에서 감소했다. 건설업에서는 1만 8000명(19.2%) 증가했다.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는 3만명(-8.4%),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는 2000명(-0.2%)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경남의 실업률은 3.6%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다.
실업자는 6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1000명(19.7%) 증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16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1월 경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61.2%로 전년 동월 대비 0.8%p 하락했다.
취업자는 174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4000명(-1.4%) 감소했으며 15 ~ 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8%로 전년 동월 대비 1.7%p 하락했다.
성별로 남자는 71.2%로 전년 동월 대비 1.3%p, 여자는 51.2%로 전년 동월 대비 0.3%p 각각 하락했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 동월 대비 광공업에서 2만 1000명(-5.2%)에서 감소했다. 건설업에서는 1만 8000명(19.2%) 증가했다.
지난달 경남의 실업률은 3.6%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다.
실업자는 6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1000명(19.7%) 증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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