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18일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과 ‘2021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총 사업량 756㏊, 사업비 19억 2900만원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의 전반적인 대상지 확보, 관리 감독 및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직접 시행에서는 배제되어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산주 의사를 직접 반영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녕군산림조합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군과 협력해 산림 경영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산림조합에 일괄 위탁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총 사업량 756㏊, 사업비 19억 2900만원의 조림·숲가꾸기 사업을 위탁받아 사업의 전반적인 대상지 확보, 관리 감독 및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되며 직접 시행에서는 배제되어 산림조합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을 통해 산주 의사를 직접 반영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녕군산림조합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군과 협력해 산림 경영의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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